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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00:04
바이오 연구자님들!! 나는 연구를 뉴욕에서만 해봐서 미국의 보스턴이나 베이 에어리아 혹은 다른 곳에서 연구 경험이 어떤지 너무 궁금해. 아 그리고 연구 와 삶도! 다른 지역들 분위기나 문화, 인프라 등등. 대리만족하게 좀 알려주라! 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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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노잼인생
depressed_scientist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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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分鐘內
더하기연구원
plus_researcher18
한국은 고려조차 안하는것인가
34 分鐘內
YD
flybiochemist
랩바랩 사바사죠 ㅋ 저는 지금 텍사스에 있는데 큰도시여도 포닥월급으로도 가족 건사 어떻게 할정도에요. 그러다보니 생활비 압박이 동서부 같진 않아서 애기있는 집들 많고요. 인더스트리가 별로 없다보니 아카데미 온리고, 텍사스는 암연구에 지원이 많다보니 암 연구하는 분들에게 더 알맞는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듯요.
8 小時內
oobhusband
연구는 모르겠고, 날씨 좋은, 1년 내내 아이랑 놀기 좋은 베이로 오세요!
10 小時內
Jeongin Son
love_mysj
와슈에서 아카데미 포스닥, 베이에리어 암젠에서 인더스트리 포스닥했습니다. 1. 와슈는 원한다면 메디컬과 코웍(휴먼데이터), 어지간한 코어퍼실리티(콘포컬, 메스스펙, 허즈번더리(웜, 플라이, 제브라피쉬, 마우스, 렛, 등등) 다 갖춰져있고 인터레스트만 맞으면 노벨 로리엇과도 코웍가능합니다. 단점은 치안 부재입니다. 메디컬 캠퍼스가 있는 센트럴웨스트엔드 쪽은 쪽은 그나마 낫다고는하나 도찐개찐이고 본캠있는 지역은 대낮 학교정문 맞은편 큰도로가의 카페(칼디스) 에서 권총강도가 버젓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렙어서 늦게까지 실험하고 있으면 5시쯤에 시큐리티가 와서 차 없으면 나가지 말라고 친절하게 밤샘을 권유하고갑니다. 렙외적으로는 세인트루이스 시 에 살면 세금이 빡셉니다. 미주리는 차량세를 따로 물리는데다(등록세랑 다른 프로퍼티텍스) 시티텍스가 11프로 추가로 붙습니다. 물가는 싸지만 텍스가 짜증나는… 로컬 곳곳에 숨은 찐 커피맛집이 많아서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파크에비뉴 커피 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