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0:54
첫 스레드 사진 중심이었던 페이스북과 인별에 이어 한동안 숏츠와 릴스에 눈이 현란했는데 요즘 담백한 글들을 읽으니 느낌이 새롭네! 진영에서 태어나 거창에도 2년 살아보고 창원 13년(학창시절) 진주 4년 서울 10년 제주살이 12년차인 교직근무자 남들처럼 명랑 행복했다가 왜 일케 사나 앞이 막막했다가 이러다 큰일 날 것 같다가 또 즐겁다가 내가 자랑스러웠다가 쉽게 살고 있는 친구들보면 한숨이 나오다가 뭐 그렇게 사는...... (다들 똑같지???) 애 셋과 남편을 집에 두고 할 일을 학교에 한가득 쌓아둔채 9월 8일 일요일 현지 시각 08:51 상하이에서 동방명주 가는 길 다 접어두고 오늘은 신나게 상하이를 즐겨보자 어젯밤 황푸강 유람선 투어, 넘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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