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1:17
주말오전의 해장국집은 항시 활기차다. 해장국집 입구에 주저 앉아 뻗어버린 처자와 그 처자를 수습하려는 청년. 해장국집 내부에도 비슷한 커플들이 왁자지껄 소주를 마시고있다. 맛있게 한그릇하고 해장국집 앞에서 담배를 한대 빼어 무는데 아까 주저 앉아 있던 처자의 빽을 목에 걸고 힘겹게 처자를 들처 업는 남자. 이미 늘어진 처자는 쉽게 업혀주질않는다. 인생이란 뭐든 쉽게 되질 않는법. 여러분 한번 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回覆
轉發

作者

박정도
179.9jd
粉絲
串文
225+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