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1:52
안녕, 스친들!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있어?
지난 번에 올렸던 시조를 좋게 봐주는 스친이 많아서
오늘은 원래 올리려던 스레드는 잠시 미뤄두고
예전에 썼던 시를 한 편 공유해볼까 해!
제목은 '이별의 편지'라고 지었지만....
아주 만족스럽진 않아... 제목 짓는게 참 어렵더라!
언젠가 기회가 되면 시를 좀 제대로 다듬어가지고
좋은 작곡가 친구를 만나서 가곡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작은 꿈이 있어 🤭 아, 큰 꿈일지도 😅
문학 시 가곡 아마추어 작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