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1:53
구약시대에는 기업을 물려받는데 남자의 족보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일례로 딸 밖에 없는 집, 혹은 님편이 죽거나 했을 경우, 누구든 남자의 족보를 어떻게든 여자들에게 부여하여 그 족보 남자의 기업을 물려받게 했어요. 피가 섞이든 아니든요. 저도 옛날에 질문자와 같은 질문을 했었는데, 우연히 성경 통독을 해봤더니 이런 맥락인거 같아요. 지금 당장 생각 나는 예가, 루스. (룻) 원래 남편이 죽자, 시어머니가 고향으로 함께가서 보아스에게 결국 다시 시집가게 하죠 그래서 대를 이을수 있게요 . (디윗, 예수님의 조상이죠) 생믈학적으로 보아스는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의 아들이 아니지만, 그렇게 일가친척의 족보를 통해 자신의 대를 물린다고 하나요? 좀더 자세한 얘기는 목사님께 함 물어봄 좋을거 같아요 ;) (약은 약사에게 성경은 목사님에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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