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통화로 설명드렸던 부분인데 10일이 지나 다시 톡톡이 연락이 오신거였어.. 나랑 통화하신것도 생각이 안나시고 아마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깜빡하셨나봐... 2통을 다 버리셨다고 말씀하시면서 무화과 좋아하시는데 이런상품을 보냇다고 막 그러시더라고!!난 당연히 시간이 10일지나니 상품은 좋지못하다고 안내해드렸지만 참 씁쓸한 하루더라고!!!그땐 주문량보다 더 받으셔서 똑같은 상품인데 좋으셨던거였나 싶더라...환불을 받고싶으셨는데 내가 너무 단호하니 약간 성질내시면서 뚝 끊으시더라고! 뭐 사실 다들 힘든건 똑같을테지만 쉬는날 없이 열심히 하는데도 참 기운빠지는 오늘이였어 그래도 또 힘내서 내일을 살아야지😁힘내자!!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단걸 장사하면서 온몸으로 느끼는중ㅎㅎ 새벽12시1시에 문의하고 왜 연락 안되냐는 사람도 있어 ㅎㅎ

허업,, 오해(?)가 있었네🥲 CS하다보면 컴플레인 걸리는 날은 하루종일 마음이 싱숭생숭하던데 토닥토닥이야 스치나..🥹 나는 예전에 참기름이 미끌거리는 맛이 난다고(?) 컴플레인 걸린적이 있었는데 순간 머릿속으로 기름이.. 미끌거리지 않나요..? 미끌거리는 맛은 어떤 맛의 표현인걸까요..? 라고 물어보고싶었거든,, 제조일자보고 소비기간이라 오해한 사건두 있구😅 아무래도 가공제품보다 원재료인 과일들은 더 컴플레인에 취약할 수 밖에 없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