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4:31
어제 요새 핫한 바샤 커피에 다녀왔네요.
12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웨이팅 5분 후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앉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더라고 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커피 맛은 아쉬웠습니다. 사실 리뷰를 다 보고 가서 커피 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 소품, 패키지 디자인, 식기류, 유니폼등이 모로코의 옛 커피 하우스에 온듯한 느낌은 확실하게 주더라고요.
서비스면에 대한 이야기도 많던데 제가 갔을때는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 말고는 다른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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