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5:11
최남14 이ㅅㄲ는 부잣집 외동 아들이였음. 아빠가 중국이랑 무역회사를 하고, 엄마는 아주..독실한 기독교 권사임 ㅡㅡ (근데 술은 잘마시는) 돈이 많으니.. 지가 나한테 ㅈㄹ해놓고 구찌 지갑을 사줌. 나는 그정도 선물을 해줄 능력이 안되니 부담된다. 우린 아직 학생이니 저렴한 선물로 하자고 함. 또 발작버튼 눌러져 날 어느 매장으로 끌고가서 그때 당시 (15-16년전) 25만원짜리 바지 세벌들 골라서 내 카드로 긁게 함. 학비 하려고 아빠가 주신 돈 보더니 지 마음대로 내 돈을 '빌려주는'명목으로 빼감. 200만원정도를 계속 안값음.. 난 친구든 남자친구든 참다가 한꺼번에 좀 심하게 터지는 성격인데, 이사람이 무서워서 억누르던게 너무 많았음. 그러던 어느날 문득 내 사진따위 공개되서 뭐 어떠냐 생각이 듬 (왜인지는 모르겠음) 내가 좋은 몸매도 아니고, 학교야 졸업하면 누가 날 기억 하겠나. 연예인도 아닌데. 아우 ㅅㅂ 나도 못해먹겠다 생각이 듬. 그래서 흑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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