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5:16
일상
마트에서 앞사람 계산 다 마치고 카트에 자기 물품 다 담곤 사람만 사라졌다
내꺼 바코드 찍고 받는쪽에 밀어 놓고 나는 내 카트에 좀 불편한 상태로 담고 있는데
그 아줌마 나타나서 내 고기를 자기 카트에 담더라
야채도 담고 직원이 바코드 찍고 밀어주는 족족 자기 카트에 . .
저기 아줌마 왜 남의 물건을 자기 짐에 넣어요
계산은 내가 하는데 . .했더니
자기꺼래 . .
기가 막혀서 직원을 쳐다보니
직원이 본인 물건 아니니 꺼내시라고 그건 절도라고 이야기 하니
자기꺼 맞다고 고집 . .
결국 남자 직원와서 짐 다 꺼내라고 영수증하고 맞춰 보자하니 구시렁거리며
내 놓는다 . . 아 . .짜증
계산 끝났으면 카트를 빼던지
그 아줌씨는 계산대에 카트 두고 어딜 돌아다니다 오는겨 대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