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 받은 생강 얇게 저며서 충분히 우려 낸 다음 “시험성적표”와 함께 도착한 밤꿀 듬뿍🍯🫚🍋 마지막에 레몬즙도 살짝 ㅎㅎㅎ 벌써 속이 뜨끈뜨끈🥰 숟가락으로 생강 껍질 긁어 내는 순간부터 기분이 업업✅ 생각해 보면 항상 생강/레몬/레몬그라스 향에 끌렸던 듯? 내 몸에 필요한 것들에 자연스레 땡겼나 봄 😉💜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자꾸 생각나니 😜 과다복용주의 생강밤꿀차 (feat.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