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8:08
미국 온지 3년만에 드디어 내 차를 샀어. 중고차..
무슨 차인거같아? 내가 사는 지역이랑 큰 관련이 있어.
아, 그동안은 계속 장기 렌트카를 ㅠ
맞아..
내 이야기도 스토리가 길어^^
다음에 기회가되면 한번 풀어볼게.
월요일에 차 뼛속까지 세척해준다는 곳에 맡겨.
왜냐면 차는 마일이 10k밖에 안되는 거의 새차인데,
큰 개를 태우고 다닌 차 더라고..
내가 개를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이 특유의 냄새는 정말…
헤어는 딜러샵에서 제거해주긴했어.(그런데 사진에도 보이지만 아직 완벽한건 아니야. 쪼~기 털 보이지?)
하지만, 냄새는 차를 탈때마다 너무 ㅋ
딱 이 브랜드, 이 모델만 고집해서 오래오래 알아보고 산 차라 너무 맘에 드는데 이 냄새만 좀 빼고올게 ^^
(차 오자마자 혼자 요 액땜 장식 달고 혼자 살짝 고사? 도 지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