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8:05
여느때처럼 골프연습하고 사우나에 갔어.
탕에 앉아 노곤노곤함을 즐기던중 어떤 처자가 갑자기 탕에 들어오더니 내 정면으로 몸을 틀어서 다리를 일자로 활짝 벌려 탕 상단 모서리에 올리는거야.
그러곤 양팔을 하늘로 뻗으며 가슴을 천장으로 솟구치게 쫙 펼치며 스트레칭을 하는데 .. 내 눈앞에 갑작스레 펼쳐지는 그녀의 당당함에 내 시선은 갈곳을 잃고....🥲
내 정면 시선이 닿는 그곳은 브라질왁싱까지 매끈하게 되어있어서 더더욱 눈을 들수가 없더라.
쓰레드를 보면서 요즘 신여성들의 문화를 어느정도 체감은 하는데 실물로 영접하니 나에게는 문화충격이었달까.. 끄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