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와인 이렇게 관심있어할줄 몰랐어! 영국와인 시초부터 가볼게. Nyetimber. 1988년에 시작한 와이너리고 영국 스파클링 와인 산업의 시작을 알린 곳이야. 웨이트로스 M&S에서도 일반 클래식 뀌베랑 로제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영국 스파클린와인의 근본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보는것 추천. 마치 모에샹동과 깉이 대중적인 고급화 브랜딩을 추구하고있어. 나는 블랑드블랑이 내 취향에 맞았는데 이건 슈퍼에서 구하기는 어려울 듯. 그리고 영국 와인 중 두번째로 비싼 1086을 파는 곳! 가격은 150파운드.. 약 25만원 정도? (가장 비싼와인을 파는 곳은 나중에ㅡ널려볼게!) 자세한 와이너리 투어 및 시음기는 내 런던 보따리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