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8:47
빨리 달려보고 싶었어. 먼곳의 굴뚝은 나를 천천히 뛰게 하지 않았고 빨리 달려오라고 말하는 거 같아. 다가갈수록 알았어. 준비, 훈련, 반복, 꾸준히 그런거ㆍㆍㆍㆍ 욕심만으론 결과를 얻을 수 없어. 천천히 꾸준히 달려왔던 사람은 알아. 먼곳의 굴뚝에 얼마만큼의 속도로 다가갈 수 있는지. 과정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배웠어. 매일 달리는 삼촌, 이모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 짝 짝 짝!
回覆
轉發

作者

김도현
romanti_kim
profile
粉絲
385
串文
35+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00%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6 小時內
profile
BOKYOUNGJI
ssen_unni_
👏👏👏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