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3:12
인터넷 설치기사 때문에 공포에 질렸던 여자
자취하면서 인터넷을 설치해야 해서 3시에 신청했는데 기사님께서 2시에 오심. 커피 타드리겠다고 부엌으로 와서 커피타는데 전화가 옴. " 아예~ 오늘 인터넷 설치 예약 하셨죠?" 하는데 등줄기 땀 나면서 뒤를 못돌아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떨리는 목소리
떨리는 목소리로... "지금 기사님 와계시는데요...?" 하면서 부엌칼을 집어들었죠.... 그랬더니 "네??
누가요??" 하시면서 기사님이 문 열어달라고 하고...
칼도 집어 들었겠다 .." 기사님 지금 기사분이 오셨는데..." 했더니 ... 서로 쳐다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