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3:13
최근 유명 여배우 딥페이크를 유포한 사람이,
딥페이크 성폭력 박멸 토론회에 '토론자'로서 참석이 내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해당 사실들이 공론화되며 참석을 취소했다.
당사자는 범죄행위들을 밝힌 상대에게 무려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걸었었다.
스스로가 범죄행위를 자백한것과 같다.
혹자들은 586 정치권의 성비위행위들에 대해 욕을 하지만,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그 바톤을 이어받는 자들의 현재진행형 문제로 바라봄이 더 합당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범죄는,
성범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