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쯤 함께한 왕덱삼을 보내고 . 도무지 4바디 3마운트 체제를 만들고 유지할 자신도 여력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 샵에 맡기고 왔어. 수업료를 제법 치루게 되었지.ㅋ 20년도에 왕덱삼 출시 같은 해에 eos r5출시 21년도에 eos r3출시 이 시차가 조금 달랐더라면, 내 손엔 아마 알5나 3가 아니고 왕덱삼이 그 때부터 지금까지 들려있었을듯. 왕덱삼 장점을 몇 개 뽑자면 - EF렌즈를 최고의 퍼포먼스로 사용 가능 - 마찬가지로 EF렌즈 해상력 업이 된 것 같은 뽕을 느낄수 있음 - 뷰파인더 촬영인데 분명! 라이브뷰로 동체추적하는 퍼포먼스를 즐길수 있음. 이건 안써본 사람은 이해가 안될듯. - 연사지속력, 지치지 않는 체력은 기본 - 투명하고 좋은 색감 - 동영상 디지털 손떨방이 의외로 쓸만했고 단점은 글쎄.. 너무 늦게 나온거 정도일까? 한 달간 행복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