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4:05
함께할 수 없는 가치에 오랫동안 매달려있으면서 상대방을 여러 방면으로 피곤하게 만들었다. 또 그러면서 내 자신 또한 상처가 난 줄 모르고 괜찮은 척 무리하느라 주변 사람들 마저 피곤하게 만들어갔다. 수많은 나의 질문에도 답이 없는건 그것 또한 답변이라는걸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느린 나는 이제야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함께 할수 있는 나만의 가치의 것을 찾을 것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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