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다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 사실 오만했던거지 한 번의 선택과 경험으로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아. 두 가지 모두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오만함과 책임감 부족. 이제는 겉모습만 화려하고 예뻐보이는 옷 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하고 싶어. 상경하고 몸소 깨닫는 것이 많아. 예쁘고 감성적인 요즘 브이로그와는 조금 다를거야. 내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 영상에서도 그것이 고스란히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고,, 나는 내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하나의 'world'를 만들고 싶어. 참..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패션 스타일까지 일맥상통한다.. 그럼 이건 인생에 있어 아주 큰 축복 아니겠어? 29세 평범한 직장인의 유투브를 보고 느낀점과 보완점을 마구마구 말해줘. 수용하고 개선시킬 마음가짐은 확실히 되어있어. 하고싶은 것도 많고 크게 되고싶은 호기심 많은 29세의 다짐노트라고 보면 좋겠어! 내 유투브는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