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4:33
70년대 80년대에는 돈 생기면 서울 아파트 산 사람이 나중에 부자가 되었다.
뭐 대단한 정보나 공부를 해서가 아니라, 그냥 집 없는 설움에 한이 맺혀 샀든, 그냥 별 생각 없이 샀든 중요치 않다.
의도야 뭐든 간에, 부동산을 사 모았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요즘엔 부동산 시대 갔니 어쩌니 하는데, 그 기본 구조는 옛날과 비슷할 것이다.
부동산 대신 주식이든 코인이든, 하여간 자산이 될 만한 걸 별 생각 없이 사 모아두면 나중에 부자가 될 수 있고,
그 때에 회상 할 것이다. 그냥 ㅇㅇ 사모으기 잘 했노라고.
물론 코인이 자산이냐는 반박은 존중한다. 핵심은 코인이라는 게 아니라, 뭐가 되었든 감가상각 안 되는 걸 사모으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 코인 싫음 다른 거 사모으면 된다. 금쪼가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