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4:50
지방 공무원들의 고민이라는데 이게 맞는거냐 "죄송합니다. 출생신고 업무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요나머지 직원도 아는 분이 없어요." 충북 단양군에 사는 유모(32)씨는 지난해 1월 단성면사무소에 자녀 출생신고를 문의했다가 이같은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유씨에 따르면 업무 담당자는 관련 절차를 몰랐다. 출생신고 때 필요한 준비물과 작성 서류, 지원 혜택 등을 묻자 머뭇거렸다. 유씨는 "해당 직원은 출생아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업무를 익힐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며 "오전 방문을 미루고, 오후에 면사무소에 들렀더니 직원 서너명이 나와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첫 만남 이용권 등 각종 서류 작성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문제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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