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4:45
완전모유수유 2년넘게 한 사람 나야 나🥹
삼년 전 첫째 때 일루마 오픈하고 애가 분유를 안먹어서 몇통을 버렸었는지…🥲 그렇게 강제 모유수유의 길을 걷게됐지.
둘째는 분유한번 먹여보고 싶었고
조리원에서 세 쌍둥이도 키울 모유량이라고 여러사람이 말렸지만 난 결국 모유양을 줄여나와서 그 어렵다는 혼합수유의 길로 가는 중인데…뱃구레 느는건 잘 느는듯 하다가 140에서 멈춰서 100-120으로 내려왔어.(100기준 6분 컷)혹시 이게 흔히 말하는 정체기일까? 젖꼭지를 M으로 비꿔줘야 할 때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