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15:08
그들끼리끼리하는매장
오늘 근무 하는데 썅년이 있드라고!!왜지?쉬는날인데
뭐..다행히 점장있어서 지휘하에 견뎌냈지만..
여기 일도 내가 힘든가봐..어깨가 아파오더라.
주방은더울수있지..화구 나 튀김기 있었으니깐..
왜?여긴 튀김기 단1개있는데?왜 속옷까지 젖을정도..
땀띠가 나는거야?백화점인데?미친곳인가?
일하는환경은 단순한데. 더위 와의 전쟁이네?
점장한테 "참 따라가기힘드네요.점장이 없을때 다음날 안나올라 했어요.힘들고 짜증나서."
"뭐 익숙해져야줘.." 지랄..아주..오늘지들끼리 핸드폰게임 한다고 캐릭터 고르더라.뭐 무시모드라서 저딴 대답듣고 더 해야하나 고민중이야. 어린것들 사이에서 버티는 혼자만의 40대가 참 그래..
그냥 관두는게 답이지? 추석지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