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컴퓨터과학이나 이공계열의 모든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문외한임... 난 그나마 사회과학과 문학의 사고방식에 익숙함. 시대상에 맞지 않는 자아를 가짐. 이런 전자공학, 나아가 정보화 시대에 과학적 사고의 토대없이 인문학자의 자아만을 가졌다니 참 불행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