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06:54
내가 예전에 자영업을 잠깐 했었는데 10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는 기억이 있어. 내가 하던 가게는 100프로로 엄마와 아이만 오는 카페였는데 그때 우리가(친구랑 동업이였어) 온라인판매까지 하고 있었어. 그래서 택배보내러 자주 우체국에 갔어. 그러다 우체국카드를 쓰면 할인받는걸 알고 우체국 체크카드를 만들었어. 그런데 그게 사업자 메인카드는 아니여서 필요할때마다 몇만원씩 넣어 놓고 쓰고 했어. 그래서 몇달을 우체국 다녀올때마다 카드를 항상 음료 주문하는 포스에 두고 썼어. 바쁜 날은 포스 근처 카운터에도 두고 그랬지. 그러다 우리가 우체국에 매일 가니까 직원이 우리한테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면 택배기사가 픽업하러��다고 무거우니까 온라인 신청 하라는거야. 그래서 그 이후론 온라인 택배신청만 하고 거의 우체국엔 안갔어. 그런데 어느날 밤 11시 넘어서 문자가 온거야.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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