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러스트코리아 후기✨ 수일코는 사실 기대를 하지 않고 참여하게 된 케이스여서 저번 서일코 때 남았던 재고들과 함께 준비해서 가야지 했는데 또 욕심이란게,,, 생각보다 신상들이 많아졌다.. ㅎㅎ 관람객 수가 적을 것 같아서 핸드메이드 신상품들을 적게 한정수량 가져갔는데 첫날 부터 코끼리 인형 키링은 품절..! 생각한 것 보다 관람객 수가 많았던 것 같다 (기대를 안해서 그럴지도) 그리고 전시장 자체 크기는 크진 않았고 부스 수도 서울에 비하면 확실히 적었지만 그 만큼 널널하고 쾌적한 부스간의 거리 공간이 확보되면서 관람하기도 편하고 부스 설치에도 널널하게 잘 꾸밀 수 있던 것 같다! 서일코에 이어 두 번째 페어였던 수일코! 서일코에선 넓은 공간에 많은 부스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정신없이 지나쳐갈 수 있던 내 부스였지만 수일코에서는 꽤나 널널한 공간이었어서 관람객 분들이 새롭게 보이는 부스들도 한 번씩 여유롭게 보고 가시는 것 같았다. 댓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