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06:40
주일날 예배하기 위해서 성도들은 다양한 이동수단을 가지고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교회도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지요. 예배하기위한 성도들의 이동수단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교회 주변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사실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거나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골목길을 점거하거나 도로에 주차를 하거나 주차장을 점거 하기도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 하더라도 시민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됩니다. 자신들의 종교생활만큼 시민들의 권리 또한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야 할 것이기 때문이죠. 사소한 것이라 생각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가 없으면서 이웃사랑이라는 문구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이에요. 코로나 때에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예배를 강행했던 부분도 같은 맥락입니다. 반성합시다. 공공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이웃사랑이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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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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