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22:57
대한민국 출산율 감소로 소수의 미래세대가 다수의 노인 세대를 부양해야 한다는 건 확정적이다.
2018년 부터 줄곧 떨어져왔으니 다시 회복이 된다해도 그 여파는 남을 걸로 보인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친도 향후 더 수가 적은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월급의 절반 이상을 내야할지도..)
결국 노인의료비의 자가부담율을 높이는게 정답 같은데 자칫 노후대비가 안된 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내 모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소수의 미래세대, 다수의 노인세대 어느 쪽을 살리는게 정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