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00:13
수영일기
왼쪽 햄스트링이 아파서 새벽 수영을 쉬고 8시 자유수영을 다녀왔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많이 아프지는 않아서 무리하지는 않게 페이스를 유지했다.
근데 수영 끝나고 탈수기 전세낸 빌런이 있었다. 나포함 3명이 밀려있었는데, 수모 한번 수영복 바지 한번 탈수기 돌리는 사람을 보고 나서 뒤에있던 우리는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3명은 사이좋게 수영복 넣고 돌렸다.
평소에 못봤던 사람인데 아침부터 짜증이☹️
여하튼 다시 수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