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필라테스 연구하는 초등교사 일 하는 틈틈이 키즈필라테스를 더 공부 중 하다보면 교대 내내 배웠던 아이들의 특성 티칭 전달 방법이 너무 익숙하다 교실에 녹이기에는 사실 센터보다 열악한 부분이 많고 작은 소도구도 인원수만큼 제공하기 쉽지 않다 기구는 아예 기대 당연히 전혀 생각도 안함ㅋ 한정된 교육과정 시수 + 환경적 제약을 고려해서 최대한 적합한 시퀀스를 짜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른 교과도 가르쳐야하고 생활지도도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병행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래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교사들이 떠나거나 새로운 시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하게 될까봐 6~7년 째 놓지 않고 있는 중 필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