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기와 함께하는 현명한 반나절, 키즈카페보다 나은 선택은?" 우리 가족은 주말이면 반나절이라도 밖에 다녀와. 집에서 육아하느라 피곤할 바에 밖에 나가서 뭐라도 더 경험하자 주의야! 그럼에도 키즈카페는 잘 안가는데 왜냐하면.. 첫번째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야. 키즈카페는 주로 아이를 위한 공간이지. 하지만 여행하듯 가는 곳은 나와 아기 즉, 우리 가족이 자연스레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야. 더 많은 것을 보고 소통할 수 있지 두번째는 '가족의 유대강화'야. 가정이 행복해야 만사가 성공하지않겠어? 나이먹어도 가족이랑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는 '가성비'야. 사실 찾아보면 키즈카페보다 훨씬 저렴한 곳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상상의 숲(용인), 흥놀이터(천안) 등 쾌적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것 같아 :) 그래서 주로 박물관, 도서관, 체험관, 공원 등을 자주 가! 어디 또 좋은데 아는 스친은 언제든 추천해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