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보다 많으면 불편할까봐 그러는거 아닐까

카페 아니여도 보통 직원들과 나이차가 있거나 취업 때문에 알바시간 조정, 그만두는 문제도 있을 듯...

같이 일해봤는데 그 전 경험으로 엄청 계산적이고 자기 생각대로 편한대로 일하려고 하다가 너무 일이 많다고 불만 엄청 내비치다가 결국 일주일만 하고 그만두더라

나이 먹어서 더잘할줄알았는데 다루기어렵고 능력차이도 크게 안남 열심히하는것도 어린애들임 나이먹으면 요령만 늘음 갠적으로 겪어본 느낌임

젊은분위기가좋은거아닐까?카페어 노래도 아이돌틀지 트로트안틀잖아. 나도 30대후반인데 카페알바는안구하고 식당알바가ㅋㅋ

나도 내가 알바하는 카페가 연령대가 다 비슷하길래 (20대) 물어봤더니, 그 이상인 분들은 여러 사정으로 결근하는 일이 잦았데... 그래서 비슷한 연령대 분들을 채용한다고 하더라. 나 20대 후반인데 내가 알바 중엔 나이 제일 많더랑... 간신히 뽑힘..;;

애들 장사니까 어릴수록 더 많이옴 잘 못해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정도 나이에 경력직은 자기의 기준선이 확실하고 나이가 적지 않으니 시간낭비를 하고싶지 않아서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칼같이 그만두는 경우가 좀 있던것같아. 새로운 일터에 어느정도 나를 끼워맞추고 융화되면서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무의미하다 생각하는 것 같은?

마이먹음 돈 대우를 똑같이해줘야하자나

그러게….나이를 울 나라는 너무 따지는듯~ 근데 누가 그러더라 너가 사장이면 젊은 얘랑 나이든 사람이랑 누굴뽑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