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등록 5일만에 추석 떡값 가져오란 말 들음🤷🏻‍♀️ 순간 저 그런거 안내요. 딱딱한 말이 목끝까지 차올랐으나 계속 봐야 할 얼굴이라 목소리 다듬고 싫은티 내며 꼭 내야되는거냐고 했음 주절주절 강사님 고생하시니까 어쩌구 하길래 아 네~ 나중에 보고요ㅎㅎ 하고 끝냄 주고싶으면 마음 맞는 고인물들끼리 내세요... 신규 회원들한테 뭐하는 짓이야? 많이는 주고싶은데 그럴 능력은 없고 그래서 삥뜯는걸로 밖에 안보임 ㅠㅠ 심지어 대화 한번도 안해본 맨 뒷자리 할머니... 구립 수영장 여러군데 다녀보고 들은거 많아서 나는 아무렇지 않게 쳐냈지, 암것도 모르는 쌩신입이면 낼거같은 분위기ㅠㅠ 안내고 싶으면 내지마세요!!!!! 내라고 하면 아~! 저 그럼 카운터 통해서 낼게요! 이런 신박한 소리를 하며 말문을 막히게 하는것도 방법😋 *수영장에 대놓고 촌지 금지 플랜카드 걸려있음 *탈의실,샤워실 곳곳에도 붙여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