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4:56
지난 여름 한국에서 엄마랑 이모 다섯(!)이 결혼도 축하해 주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러 미국에 처음 다녀가셨어. 우리가 잘 모시려고 별렀는데 내내 보살핌만 받은 느낌이야ㅎㅎ 차 안에서 함께 듣던 음악, 나눈 이야기가 아직도 새록새록.. 😢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시면 모시고 가는 스치니들만의 추천 장소가 있어? 우린 Shenandoah 국립공원하고 The MET 별관인 Cloisters 분위기가 좋더라고.
미국동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