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5:03
애초부터 하지원 한테 가려고 했던 돈들이 하지원한테 간거임. 여타 키아프 출품 다른 작가들에게 갈 뻔한 작품비불용의가 그쪽으로 간게 아니라고 생각함.. 팬들의 팬심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음.. 비술 경매도 소위 샹들리에 비딩으로 기존거래가 대비 최고가 경신 많이 찍음..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봄.. 그냥 이목을 한국 미술 시장으로 돌리는데 지원언니가 한 역할을 했고 본업으로 쌓은 덕을 이런 이벤트로 리워드 받았다고 보는게 맞을 듯.. 그러나 키아프측에서 하지원을 키아프 메인 행사의 아티스트세션 토크로 세운건 솔까 좀 너무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