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5:18
부산갔다가 20분만에
내려주고 밥먹으로
군위휴게소 상행선~
한번도 안쉬고 왔더니
근무자 밥 먹는다고 문 잠겨있네~
문 열때까지 동생하고 벤치에서 기달리는중~
오늘 친구녀석이 나 보고 한달에 얼마벌어
물어보길래
8월달에 보름일하고 뺄꺼 다 빼고 구백정도
하니 마니 번다고 하길래
너도 하루에 4~5시간 자고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고 하는소리
하루 900키로에서 1100키로 운전하는 시간만
12시간에서 14시간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