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5:53
육아휴직 덕분에 반년간 귀한 시간을 얻었다. 요리도 제법 늘었고, 가족과 늘 함께했다. 무엇보다 써야만 하는 글이 아닌 쓰고 싶은 (똥)글을 잔뜩 썼다. 10월부터 다시 현장을 누빈다. 복귀하면 곧바로 전쟁이 시작된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매일 글쓰기와 𝕏서 떠들기는 계속 할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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