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얼마 안남은 화백의 그림을 사는것이 작품을 구매한 이유 중 하나라는 사실이 씁쓸하던데..;; ”정말 오로지 그 작품성이 좋아서 구매한게 맞아?“ 아무리 아트테크 세상이라고 해도, 죽음이 얼마 안 남은 것이 작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한가지 이유라니…….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약간 기괴해..; 박서보 선생님은 21년정도부터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과연 모르셨을까… 키아프 #프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