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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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묵은 힘듬을 정리했어
오랜동안 노력한 나를 칭찬하고 싶어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는 것 같아
잘 한 건진 모르겠지만 오랜동안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나의 답은 내가 찾아가는 거니까
일단 홀가분하고 선명하게 느껴져
감사하며 쉬어가는 거라면 또 다른 길이 열릴 수 있으니까
일단 난 쉬어야 해 🌞
정리하는 것만으로 쉬어지는 걸보니 지금은 이 길 인가보다
용기냄의 연속이었던 지침을 또 혼자의 용기로
나 이름을 김용기로 지었어야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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