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외동인데 내아들도 외동 좋은배우자 만나면 그이상이라는 말 매우동감!!!!

우리도 아들 하나인데 동생 싫다했고 본인도 만족 나도 결혼해서 애기낳고 죽다살아서 온갖병이란 병은 다 걸려서 병원에서조차 둘째 권하지 않는다해서 하나만 키웠는데 지금 중학생이거든 아이가 크고나니 결혼해서 내가 한것중 하나만 낳아 키운거 젤 잘했다고 스스로 만족ㅎㅎ그덕에 난 두 남자 사이에서 어디 놀러가면 공주대접 받어ㅎㅎ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고 집집마다 틀리지만 자식을 많이 낳는다고해서 그 아이가 부모가 늙고 병들어 돌아가시는 모든 상황에 다들 우애있게 행복하게 사는것보단 어느 한쪽의 희생이나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이 봐서인지 난 외동이라고 무조건 외로운건 아닌거같아 어찌보면 인생은 외로움의 연속이고 그 순간에도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마음 먹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서인지 아이가 혼자서도 힘든 상황도 잘 이겨낼수 있도록 지혜를 주자라고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