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셋째가 첫째 방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돼지우리로 만들어놓길래
오늘 다시 아가들이 손댈만한것들을
전부 정리했다!
첫째의 소중한것들은 박스에 담아 장롱에 넣어둠.
금요일에 열심히 치웠는데
다시 원상복구된 주말...
둘째 셋째가 어질러놓은 집안을 보니
귀엽기도했지만 치우기 아득하기도 했다 😂
아침부터 4시간 반 걸림 ... ㅠㅠ
12시 전에 끝내고
편히 아점 먹을 수 있어서 넘 좋다.
메뉴는 비밤밥.
요즘 재료 바꿔가며 먹는 비빔밥이
제일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