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강아지가 실외배변을 하는데 디스크 수술을 해서 하지마비 재활동안 실외배변 하는 운동장까지 데리고 가는데 엄청 개모차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개모차 있으면 산책하다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나 음식점에 데려갈때도 개모차가 이동장 역할을해서 데려가기 편하도라구여? 글구 애들도 힘들면 너어어오오오어어무 잘 안걸어여.. 어쨋든 집에는 데리고 가야하니깐오🤗

온몸에 피멍이 드는 IMT 걸려서... 상처생기면 지혈도 잘 안되고.. 뒷다리 모두 슬개골 수술하고 아이가 아프니까.... 겉으로는 괜찮아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아...

뜨거운 아스팔트 걷게 하는게 싫어서. 그늘 흙길에 갈때까진 태워감.

휠체어 타는 이유모야? 목발 왜짚어? 이거 궁금한적 있어?

산책용 기준으로 사람 애들은 어렸을 때 타지만 강아지들은 보통 나이 들면 타게 되드라.

나이가 있어서 오래걷는거 힘들고, 관절,발목인대가 안좋아서 얼마 못걸어. 밖에 있는건 좋은데 작은애들은 생각보다 금방 지쳐. 또 두 세마리 같이 태워 힘 덜들이고 바람쐬주기 좋고. 근데 유모차를 무슨이유가 있어야 태우니? 태우라고 있는거니까 태우지. 혐오감 들고 그래? 뭐가 궁금할까. 애기엄마들이 태우고다닐때 태우는 이유 궁금한적있어? 아니잖아,용도는 같잖아.

강아지가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시비터는 수준이하의 인간들이 있어서 사람많은 곳은 유모차 태워야 시비 안털려~

유모차도 부모 편하라고 사용하는거고 개모차도 결국 견주가 편해서 이용하는거임 대부분의 도구는 머리가 좋을때 사용함 머리가 나쁘면 도구를 쓸 생각을 못하는 법이지. 하다못해 마트에서 물건사올때도 캐리어를 끄는데 개는 더 무겁잖ㅇ ㅎㅎㅎ 그렇다고 나도 유모차같은걸 사용한건 아니었음

노견+7키로+단두종이라 산책하다보면 금방 지침+억지로 걷게하면 위험 > 안고다니기 무거움..내가 편하기 위해

나는 4마리 다견이라 한번에 리드하기 어려워서 번갈아가면서 걷게해주규 일단 막내 한마리가 죽어도 안걸어 ㅠㅠ 콧바람이라도 쐬라고 개모차태워다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