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1:14
돌고 돌아 제자리로 난 역시 모험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나보다. 아니 그저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던 걸까? 어릴적 읽었던 ‘톰 소여의 모험’이 다시 읽고 싶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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