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나이트날이다. ㅎㅎ 로스터 마지막 날은 항상 기분이 좋아 흐흐. 다음 주와 다음 달 초 약속이 있다. 용돈을 모아야한다 ㅜㅜ 한푼도 안쓰면 $100씩 들고 나갈수 있겠군. 와이프는 돈 쓰라고 하지만 난 내 용돈안에서 해결하고 싶다. 올해들어 두번째 세번째 개인외출이 될것이며 올해 마지막 외출이 될거 같다. 재미있겠구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궁상떤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호주 오기 전 나의 인생은 정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오랜기간 음주가무로 지내봤기에 별 감흥도 없고 그렇게 쓰는돈이 너무 너무 아깝다. 1년에 3번이면 충분하고 감사하다. 🤗🤗 애들하고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어떻게 더 나간단 말인가? 난 명품, 수입명차 이런거 관심없다. 정말 정말 로또가 당첨되면 일 안하고 애들 드랍, 픽업하고 방학 때 같이 놀러가고 먹고 싶은거 맛있게 먹고 그렇게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