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4:35
며칠전에 만든 티코스터야~
친한 분은 아니고 작은 케이크 가게를 오픈하셔서
뭐 특별한 개업 선물 없을까??
고민하다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카페 이름 자수로 새겨 티코스터 선물해드렸어!
만들고 나니 넘 맘에 들어서
내꺼도 몇개 좀 더 만들걸 싶더라🤣
스친이들도 누군가에게 줄 선물고르거나 줄 때
나도 하나 갖고 싶다 한적 있지??!
나만 그런거 아니지?!
암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티코스터가
그분 카페에서 닳도록 쓰일 정도록
대박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