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1:33
왜 본인 말만 맞고 남의 얘기는 듣지 않으려는걸까.
내가 바쁘면 상대도 바쁘다는걸 왜 모를까.
내가 충분히 배려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내가 조금 귀찮더라도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는 거 너무 답답해 보기싫어.
다른 사람이 본인에게 그러면 예의가 있네없네 사람이 기본이 안돼있네 뭐라고 할거면서.
나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하라고 누가 가르친거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는데 사회화가 덜 된건가.
아니면 그들위에 군림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