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0:19
경대bar탐방기
어제 술이 약간 모자른듯하여
경대 Bar 갔다 잣땔뻔함
간판만 보고 올라가니 파리 날리던 가게안
남직원 두명 벌떡 일나고 안쪽서 바텐인듯한 여 나옴
나 : 술을 꽤 먹고 왔는데 샷이나 한두잔 먹고
갈수 있을까요?
여 : 안돼요~ 바틀만..
나 : 그럼 다른건 머가 되죠??
여 : 병맥 가능!
나 : (메뉴판보며) 칵테일은요?
여 : 안됍니다 온리 바틀~
나 : 흠 그럼 나갈께요 ㅋ
나와서 코노감 1시간 3천 음료 1.5천
노래는 생각만큼 안됌 대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