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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0:13
믿음과 행위를 자꾸 나눠서 이야기 하는 글 올라오는데 쉽게 설명해줄께. 엔비디아 주식이 분명히 오를 거라 “믿으면” “투자” 해야지? 믿지만 투자 안하는 사람이 있다 치자… 그게 믿음이 정말 유의미한걸까? 말해 뭐해? 그치? 그런거야. 자꾸 나눠서 말할 필요가 없어. 믿으면 당연히 그에 따른 행위가 있는거야. 행위로 믿는지 아닌지 판가름 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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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Paul Hong
b2w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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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小時內
Chang-Joon Lee
dr.c.j.lee
하지만 행위가 있어도 믿음은 없을 수 있죠. 엔비디아 주식이 올라가도록 투자를 하는 것 처럼. 그리고 행위가 아니라 열매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위라고 하면 율법의 행위를 생각하게 되는데 믿음의 결과는 그런 행위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16 小時內
Minwook Kim
_minwookkim
믿음이라는 것과 신뢰랑 구분해볼 수도 있겠네요. 작성하신 믿음은 ‘엔비가 오르길 바라는 마음’이죠. 신뢰는 물리적 근거들, 엔비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근거있는 자료들을 통해서 회사를 신뢰하고 주식 투자로 이어지죠. Faith가 번역될 때 신앙이라는 말로 번역됐다고 그러더라구요. 다시 말해 신앙은 물리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믿음은 자기 세뇌와 기대감 같은 걸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둘 또한 액션을 취하게 될텐데 아주 다른 결과물을 낳게 될 겁니다.
20 小時內
Jake Jung
jake.w.jung
돈조차 걸지 않는 믿음은 적어도 굳은 믿음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