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6:32
임신기록1 2022년 3월 남편과 나는 결혼을 전제하에 상견례까지 마치고 동거를 시작했어 동거생활을 신혼생활삼아 살다가 2년 뒤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했지 동거생활을 하던 7월 말쯤 터져야하는게 아무리 기다려도 안터지더라? 여자들 매달 하는 그거 말이야 철거사업... 기다리다 기다리다 8월초에 병원을 갔지 물론, 테스트도 했지만 아니었어 병원에서 글쎄 뭐라는줄 알아? 다낭성 양상이 보인다면서 자궁내막이 엄청 얇다는거야 언제 할지 가늠도 안된대 그동안 아무문제 없었는데 꽤 심란하더라 의사선생님이 내 표정을 읽으셨는지 그동안 괜찮았으면 일시적인걸수 있다며 잘 먹고 잘 자면 돌아올수도 있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필사적으로 잘 자고 잘 먹고 하려했던거 같아 근데 9월이 됐는데도 철거사업소식이 없는거야.. 나는 사실 무념무상이었는데 남친(현 남편)은 자꾸 테스트기를 해보라더라구 근데 재촉에 생각없이 한 테스트가 왜 두줄이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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