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 주 검사한 결과 보러가는 날이야
6시부터 일어나 준비중
서울 운전이 자신 없어서 버스타고 가 ㅜ
읽을 책 한권 챙기고
서울 나들이 간다 생각하고 가려고 해
오늘 읽을 책은 사진 첨부할께
난 요즘 마음 챙김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
사실 내안의 자아중 아이자아가 다 크질 못했거든
그래서 나는 늘 외롭고 슬프고 내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졌나뵌
객관적으로 나는 내 삶을 잘 살고 있거든
그래서 사춘기 아이와 자꾸 힘든가봐ㅜ
내 안의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고 위로해 주고 있어
스친들도 해봐~도움이 많이 돼